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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겨울의 끝자락 쯤에 찍었던 사진.
공덕동에 가까운 방향의 용산으로 지금은 한참 아파트 공사중이라 더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브라운스톤 등의 온갖 고급 아파트들이 줄지어 공사중~)

이때 가지고 있던 디카는 컴팩트인 캐논 A80.
이것만 가지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사진이 엄청 뿌옇다. (뿌옇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당시에는 못 느낌.ㅡㅡ;)
원본 사진이 blur를 준 거 같달까; 펜탁스 색감에 익숙해져 색도 영 약한 거 같고(dslr과 컴팩트의 차이가 있지만;)

사진은 모두 컬러로 찍은 후 흑백으로 후보정했다.
원래는 컨트라스트 정도 밖에 조절을 안 하기 때문에 여태 사진 중에 보정을 젤 많이한 것에 속한다.
lcd 모니터로  했더니 역시 crt에서 봤을 때랑 틀리다. 밝기나 선예도 모두.
요새는 거진 lcd 모니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굳이 crt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lcd 모니터는 자기네들끼리도 색이 천차만별 위와 아래의 그라데이션이 여전히 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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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한인주부들의 모임"은 최근 미국내 일부 한인회에서 밝히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주장에 큰 안타까움을 느낀 전미 주부들의 뜻을 모아 만들어 졌습니다.

저희는 일부 한인회의 주장이 마치 미주 한인 전체를 대표하는 것인양 호도되는 현재 한국내 상황에 우려를 표합니다.

미주 한인 주부들의 의견을 모아 온라인 상에서 공동으로 작성된 이 성명서는 이번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미주한인주부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희는 일부 한인회의 성명에 이의를 제기하며 그 입장은 결코 미주한인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알리고자 이 성명서를 보냅니다.


성명서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주부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을 반대하며 재협상을 촉구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미주 한인주부들은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으로 앞으로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를 한국동포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에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내 축산업계는 도축 직전 소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현행법을 어기고 광우병의 증세가 의심되는 소를 도축하였고 이 업체의 쇠고기가 학교급식용을 비롯 미전역의 시장에 유통되어 결국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쇠고기 리콜을 야기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4일, 캔자스의 Elkhorn Valley Packing LLC 라는 업체는 광우병 위험물질인 편도를 제거하지 않은 채 유통했다가 결국 냉동 소머리 406,000 파운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캔자스 주 고급 육 생산업체인 Creekstone Farms에서 소 뼈 파동으로 막힌 일본 수출시장을 열기 위해 업체내의 자발적인 전수검사의 의지를 밝혔지만 미 농무부가 이를 최근에 불허하였습니다. 업체의 자발적인 검사마저 가로막는 미농무부의 태도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들은 미국 내에서 조차 쇠고기 안전성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더욱이 미국 내에서 동물성 사료는 아직도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지 않았으며, 비인도적이고 비위생적인 축산환경 또한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도 되지 않는 광우병 검사비율로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장담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미국 내에서도 유기농 쇠고기나 풀 혹은 식물성 사료를 먹여 키운 쇠고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호주 및 뉴질랜드 등 광우병 청정지역에서 수입된 쇠고기의 소비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국 내 쇠고기 소비행태가 이같은 변화를 보이고 있고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미주한인회는 미주 동포들이 먹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식의 성명을 발표하여 마치 이것이 전체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인 양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바,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30만 재미동포 중 미 축산업의 실태를 알고 있는 한인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위생성에 비판적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산 쇠고기 소비에 더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미국의 축산 환경은 육우 사육, 광우병 검사, 도축 그 어느 과정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데, 이번 협상의 결과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더라도 한국은 수입거부권조차 없이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검역주권도 없이 30개월 이상 소의 살코기와 30개월 이하 소의 뼈, 내장까지 모조리 수입을 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결과는 국민의 입장에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건강과 검역주권을 포기한 채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해제한 졸속적인 금번 협상을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 원 출처는 'http://club.limeusa.com/mizworld'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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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쇠고기 수입협상 초기쯤에서 tv에서 소들에게 먹이는 동물성 사료에 대한 얘기를 봤었다.
간단한게 동물성사료에 성분에 대해 말하자면 돼지의 뼈를 갈아서 소에게 먹이고 그 소의 뼈를 갈아서 돼지에게 먹인다는 것이다.
결론은 소가 소를 먹는 꼴.
그런 동물성 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미국소는 전혀 달갑지 않았다.
자국내에서도 저런 반응인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미국정부의 뻔뻔함이 기가 막히고
(아침 뉴스를 보니 미국무부 장관인가 하는 사람이 참으로 천연덕스러운 태도로 한국정부와 같은 요지의 말을 하더군요...ㅡㅡ;)
과연 이 나라 정부인지 미국 똘마니인지 알 수 없는 2mb 정부는 그냥 혼자 많이 드시라고 하고 싶을 뿐...ㅡㅡ

게다가 언론은 또 뭔지?! 얼마 전의 뉴스에서 미국 쇠고기는 안전한다는 게 한인 전체의 의견처럼 떠들더니
그렇게 떠든 사람들은 시장에서 장 한번 본 적이 없어서 자기가 먹는 쇠고기가 과연 미국산인지 호주산인지도 몰랐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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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 2008/05/09 01:39 | DEL
다음 아고라, 이런 센스쟁이! 100분토론 보는 도중에 아고라를 봤더니 이미 내일(오늘이지만, 내일이라고 하고싶어지는 밤 ^^) 아침이면 온갖 블로그로 퍼질 글이었지만, 100분토론 쇠고기 토론에서 전화로 미국에 사는 주부님이 전화를 걸어서 엄청난 펀치를 날렸다. 정말 속 시원한 한 방이었다. 그런데 그 분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해서, 나도 찾아봤다. http://kirihi.tistory.com/entry/펌-쇠고기-수입-재협상-실행을-요구하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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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


광양의 매화마을을 들른 후 잠시 들렀던 구례 산수유 마을(따로 고유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아직 산수유가 많이 피지 않아 산수유를 구경하기에는 약간 이르다고는 하지만
마을 군데군데가 노란색 산수유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짦은 시간으로 인해 동네 입구에서 냇가까지 짧은 거리만 구경을 했기 때문에
동네에 다른 볼거리라던가 하는 것은 잘 모르겠어요.
가는 길에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사는 집 주변의 넓은 논밭과 그 주변의 돌담길 그리고 군데군데 산수유 였어요.
논밭도 돌담으로 많이 둘러쳐져 있더군요.

이른 시기 때문인지 관광객들도 많지 않고 동네분들도 별로 보이지 않아
한적한 동네 분위기가 좋더군요.
내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구례산수유축제라는데 그때가 되면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네요.

p.s. 오늘 아침 날씨 뉴스에 보니깐 오늘부터 산수유축제라 그런지 구례가 나와서 제가 갔던 곳이 산동마을이라는 이름이지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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